소고기와 볶음밥이 맛있는 대도식당. - 대도식당 - 왕십리본점

2020. 6. 19. 06:07카테고리 없음

양지사거리에서 가까운 소고기집으로 유명한 대도식당에 갔다 왔습니다. 본점이 잘 된 후 체인점이 많아졌고, 전에는 역삼동 근처의 대도식당에도 갔었습니다. 팬에 소고기의 지방부위로 기름칠을 하고 고기를 구우면 꽤나 기름지고 맛있는 육질의 고기를 먹을수 있습니다. 상당히 고소하고 기름진 맛이 있는 반면에 많이 먹으면 당분간은 느끼함 때문에 고기가 질리기도 합니다. 고기를 다 먹은 후 먹는 볶음밥이 굉장히 맛있습니다. 단점은 많이 비싸다는 것. 비싼 음식점이지만 고기는 알아서 구워야 하고 이런것 때문에 불친철하게 느낄수 있다는 것입니다. 성인2인 소아2인 가족이 갔을때 10만원은 넘게 나오네요. 바로 옆에 있는 유레회관도 자주 가는데 왠지 고기 굽는 방법이나 볶음밥 등이 비슷한데, 도로변 바로 옆에 있고, 주차가 편하고 방이 많은 장점이 있는데 바로 근처에 있어 경쟁하는 곳입니다.